[프라임경제]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3일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4년 1월 납입예정분 유상증자계획(증권신고서 제출·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JB금융지주, 미래산업 2건 1516억원으로 파악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금액 기준 148.8% 증가한 것으로 JB금융지주 1410억원, 미래산업 160억원 2건 모두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며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한편, 이날까지 공시된 내년 2월 납입예정분은 3건 322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