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애·사업·가정 등 사람들은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무당이나 점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운세를 보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된다.
이에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2013년 한 해를 되짚어 보고 희망찬 2014년 새해를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응답하라 2013 운세 서비스'를 개설했다. 이 서비스는 운세 콘텐츠업체인 드림윅과 제휴로 제공되는 서비스며, 올해인 계사년의 사주분석 및 올해의 조언, 월별풀이 등을 제공해 2013년을 다시 짚어보고 정리할 수 있다.
또, 복채를 결제할 때는 생년월일과 시간, 성별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2014년 갑오년의 신년운세는 물론 원하는 달의 운세풀이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김기홍 커리어 이사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을 구직자를 위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오락성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