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연말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해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제공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맨 우측)을 비롯한 임직원 50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자들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9년째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카스 봉사단의 △환경정화캠페인 △쪽방촌 사랑의 쌀 전달 △신입사원 향림원 봉사활동 △사랑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