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패션 유통 전문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은 지난 9일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주최하는 올 한해 가장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한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매년 사내 기업문화팀을 태스크포스팀(TFT)으로 조직해 '젊은 기업, 즐거운 상상'을 기조 삼아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회사 제도 및 임직원 복지 개선, 사내외 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다.
업체는 특히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강남시니어플라자'와 제휴 체결 후 임직원 1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를 꾸리고 복지관 시설 청소 및 텃밭 가꾸기, 어르신 음식 배식 등 정기적 봉사활동을 매월 진행했다.
트라이씨클은 이 외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 캠페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희망 나눔 캠페인은 소외된 한 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일환이다.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 가능토록 적립금과 단추(트라이씨클 마일리지 명칭)를 기부받아 트라이씨클의 지원금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홀트로 모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패션 브랜드 1위 쇼핑몰 하프클럽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 △유아동 종합몰 보리보리 △아웃도어 전문몰 아웃도어스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을 운영 중인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