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가 한글카드인 '훈민정음 카드' 출시에 이어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B국민카드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과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보급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
특히,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대한 한국어 보급사업도 조만간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