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12일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방문에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학주 사령관(중장)으로부터 부대 소개를 듣고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난해 외환은행에서 부대 내 장병들을 위해 기증한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민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군부대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