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은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빠담빠담 세종 첫마을점 인근에는 임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등이 위치해있다. 또한 국세청과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담빠담은 기존 치킨의 식상한 양념을 배제하고 이탈리안 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접목시킨 차세대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깃층인 20~30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까르보나라 치킨 △스위트 갈릭치킨 △시저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소스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생맥주를 비롯한 주류와 다양한 음료 역시 빠담빠담만의 강점이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가볍게 술을 즐길 수 있으며, 술을 하지 못하는 고객이나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비알코올 음료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빠담빠담 관계자는 "이번 세종시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요점지역 공략을 가속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