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오비맥주 |
이번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 1700만원은 오비맥주 전 직원들이 1인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만원의 행복 성금으로 마련했다.
장인수 오비맥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실은 손수레를 끌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오비맥주 |
한편 '만원의 행복'은 2008년부터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등산을 통해 직원 1인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사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