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난치병 환아에게 기적을 선사하는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박세훈)이 올해도 '환아들의 소원성취'를 돕기 위해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내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성취라는 감동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앨범을 만들고 있다.
갤러리아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공주가 돼 무도회에 가고 싶다'는 7세 환아의 소원을 이뤄준 것에 이어 올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1억원을 기부,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추억과 소원성취를 통한 희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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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백화점 | ||
갤러리아 전 지점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개받은 4명의 환아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아이들이 원하는 방을 꾸며주기로 했다.
11일 갤러리아 본사와 명품관이 공주의 방을 갖고 싶어하는 신경모세포종 환아를 위한 방 꾸미기를 시작했고 타임월드와 센터시티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아를 위해 따뜻한 방을 만들기를 지원한다. 12일에는 수원점, 17일에는 진주점이 환아들이 원하는 방을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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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갤러리아 임직원 봉사단은 공주의 방을 갖고 싶어하는 신경모세포종 환아를 위한 방 꾸미기를 시작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 ||
'병원 대기시간을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는 환아에게는 어머니와 집에서 공부할 수 있고 병원 대기시간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노트북을 선물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건강 때문에 장시간 야외활동과 야간 외출이 어려워 평소 별을 볼수 없는 아이들이 많다는 재단의 의견에 따라 천장에서 별자리를 감상하도록 특별한 램프를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회복기간 중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이번 선물이 빛나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선물했다. 올해는 전국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500명의 환아들에게 별자리 LED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를 통해 소원을 이룰 환아들과 함께하는 자선화보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아이들이 소원을 아름답게 표현, 갤러리아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전개 중인 희귀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사업을 홍보함과 동시에 참여 환아들과 가족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년 고객에게 빛나는 추억을 만들어온 갤러리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나눠주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하고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전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출연금을 기준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하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하고, 임직원 1인 연간 봉사활동 16시간 이상을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