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좌)과 루웨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이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방통위 | ||
이날 양 기관장은 최근 양국의 인터넷 언어폭력이 심화되는 점을 우려하며, 인터넷 문화 개선에 있어 양국 간 공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의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루웨이 주임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등 한국의 인터넷 윤리 교육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양 기관장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예방과 인터넷 중독 방지 등 이용자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위원장은 그간 진행된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 간 인터넷 문화 개선 및 이용자 보호 분야 협력을 촉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루웨이 주임은 "한·중 양국 방송통신 분야 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기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방통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을 포함한 중국 방송통신 유관기관과의 방송통신 분야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