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금융지주의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한 토론회가 추진된다.
이학영 민주당 의원과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우리금융지주의 분리매각 중간평가 및 올바른 민영화 해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11일 오후 2시에 국회에서 열린다.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 와중에 일부 계열사 인수 적격 후보에 사모펀드나 사모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전문투자회사가 거론돼 온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특히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