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대표이사 박성욱)는 10일 서울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반도체 분야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왼쪽)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10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SK하이닉스 |
또 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회사의 역량강화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등 서울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SK하이닉스는 이번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IT 산업의 융복합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선도할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