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본점에서 제3회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시상식'을 열고, 취약계층 역량 강화 멘토링 활동이 우수한 기관 7곳을 포상했다.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은 재능과 역량을 갖춘 멘토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일대일로 연결해 돕는 사업이다.
올해의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 간 연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장상은 목포시노인복지관과 부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와 중촌사회복지관, 청주 KYC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