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최고 R&B그룹으로 손꼽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콘서트에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가 의전차량으로 선택돼 정통성에 입각한 조화로움을 선보인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오는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유어 소울(Thank Your Soul)'의 의전차량으로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국내 최고 R&B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조우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브랜드의 정통성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R&B그룹의 정통성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크라이슬러코리아 |
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소울 프리(Soul Free)'로 데뷔해, 단 한 번의 방송출연 없이 음반을 발매할 때마다 음반차트 1위를 휩쓸며, 음악성을 인정받는 국내 최고 R&B 소울그룹이라는 점에서 정통성을 함께하고 있다.
정일영 지프 마케팅 총괄이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트렌디한 감각과 소울의 정통성과 실험정신을 버무려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해왔다는 점에서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자유와 열정, 모험정신과 닮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R&B를 대표하는 네 남자의 환상적인 조화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도심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뉴 그랜드 체로키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랜드 체로키는 3.0L V6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56.0kg·m, 복합 연비 11.7km/L를 달성했다. 또 3.6L V6 VVT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 장착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프의 독보적인 4륜구동체계인 △쿼드라 드라이브II 4륜구동시스템 △셀렉 터레인(Selec-TerrainTM) 지형설정시스템 △쿼드라 리프트 에어서스펜션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시스템 등 동급 최다인 60종 이상의 첨단기술로 더욱 진화한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전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