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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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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을
자신하기는 이른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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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의 혼조세 가운데 전일 코스피는 연이틀 반등에 성공. 중국발로 시작된 글로벌 증시의
조정국면 마무리의 단초는 급속한 엔화 절상의 진정 여부, 국내 수급 상황의 안정, 미국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 불식에서 찾아야 할 것임.
엔화의 절상 추세가 다소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막연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임.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흐름이 다시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국내 수급 불균형은 해소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 반면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의 악화로 글로벌 증시의 기간 조정이
연장될 가능성은 잔존함. 따라서 아직은 본격적인 장세 회복을 단정하기 이른 시점이므로
신규시장 진입은 좀 더 늦추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