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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4개 차종 '540대 자발적 리콜'…왜?

A8·S8·S6·S7 일부 모델 대상…전국 20개 브랜드 공식 서비스 센터서 진행

노병우 기자 기자  2013.12.06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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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A8, S8, S6, S7 모델 일부 차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아우디 코리아  
ⓒ 아우디 코리아
이와 관련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대상 차량에 장착된 글라스 슬라이딩·틸팅 선루프(제품 번호 3FE) 생산 때 글라스 루프 패널에 고른 하중 분배가 이뤄지지 않아 정차 상태에서 도어를 세게 닫으면 글라스 패널이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콜 대상은 △A8 3.0 TDI(2013년 3월14일~7월15일 제작) 125대 △A8 4.2 TDI(2013년 4월16일~7월12일 제작) 90대 △A8 4.0 TFSI(2013년 7월8일 제작) 1대, S8 4.0 TFSI(2013년 5월24일~6월21일 제작) 40대로 총 256대다.

이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는 S6 및 S7의 모델을 대상으로 연료 파이프 교환 리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대상은 △S6 (2012년 7월4일~2013년 7월29일 제작) 101대 △S7(2012년 7월10일~2013년 8월2일 제작) 183대로 모두 284대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일부 대상 차량에서 일정 기간 사용 후 연료 파이프의 고정(flaring) 부분에 미세 균열 및 누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연료 필터 연결 파이프 무상교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리콜 캠페인은 전국 2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2015년 6월5일까지 1년 6개월 동안 실시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이후 이번 자발적 리콜 실시 전까지 본 리콜과 동일한 증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한 경우, 리콜 캠페인 기간 해당 수리에 대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유상처리 비용과 리콜 실시 비용 중 낮은 금액을 보상해 준다. 이는 자동차 관리법 제 31조 2항에 의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