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12.05 17:57:36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5일 3차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5명으로 압축했다.
쇼트리스트에는 한동우 현 신한지주 회장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 등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