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주캐피탈(사장 이윤종)이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 1위를 기념해 '롤플레잉(역할극)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15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캐피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아주캐피탈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격려차 콜센터를 방문, 롤플레잉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날 경연대회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응답하라 1994' 등 상담사 업무와 관련된 갖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역할극이 진행됐다.
또 우수 상담사 시상, 아주캐피탈 임원 및 직원으로 구성된 밴드와 댄스팀 특별공연, 7080 댄스타임 등 상담사들을 위한 '펀펀(Fun Fun)한 해피데이' 뒷풀이 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이 사장과 임원들은 이날 상담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했다.
조지훈 아주캐피탈 고객행복센터장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콜센터의 신속성, 상담 환경 및 전화 응대에 대한 친절성 등을 평가하는 이번 KS-CQI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부서인 만큼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