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4일 현재 올해 BC카드를 대표했던 상품 및 내년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BC 상품개발 쇼케이스'(이하 쇼케이스)를 진행 중이다.
쇼케이스에서는 2013년 BC카드에서 출시·제공됐던 대표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BC카드, KT, BC카드 자회사 등에서 개발 중인 상품과 서비스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지난 1월 진행된 이후 두 번째인 이번 쇼케이스에는 다모아카드, 리워드플러스카드 등의 상품부스를 비롯해 지문인식을 활용한 신용카드 인증결제서비스인 '지문인식 인증결제서비스'와 스마트폰 기반 가맹점 결제기기인 'NFC m-POS' 등 24개 부스에서 29가지의 상품·서비스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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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태 BC카드 사장(오른쪽)이 쇼케이스 행사장에 방문한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에게 쇼케이스에 전시된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 BC카드 | ||
이강태 BC카드 사장은 "BC카드는 언제나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이번 쇼케이스에 나온 서비스들이 상용화해 신용카드 결제문화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쇼케이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기부 가능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해 기부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BC 그린카드 캐릭터인 물범이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