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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IPO/관망세 우세

프라임경제 기자  2007.03.07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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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7일 장내시장은 상승세로 마감된 반면, 장외시장은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관망세가 우세했다.

외국계 보험사와 중.소형 보험사들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 1위를 기록한 교보생명은 18만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2.22% 내린 1만7650원, 삼성생명 54만4500원, 금호생명 9450원, 동양생명 9050원으로 보합세로 마감됐다.

지난해 2월 '삼성u-City위원회'를 발족한 삼성SDS(4만950원)와 삼성네트웍스(53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반면 국내 최대규모의 IT센터를 개관한 엘지씨엔에스는 3만2950원으로 0.61% 올랐다.

한국인포데이타(8350원)는 1.18%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였으며, 휠라코리아(2만5950원), SK인천정유(1만1750원), 삼성카드(4만9950원)는 관망세가 우세했다.

기업공개(IPO)주는 보합세를 보이던 에프알텍(5050원)과 올품(2875원)이 각각 2.02%, 0.88% 오르며 소폭 상승했다.

인포피아는 2만1750원으로 이날도 2.35% 상승하며 과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주 급등했던 디지텍시스템스는 3일째 조정을 받으며 1만8450원(-0.54%)으로 약세를 보였다.

에버테크노는 상승하루만에 하락반전하며 1.03% 내린 9650원을 기록했다.

메디슨은 이틀 연속 상승하며 4.88% 상승한 2150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