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12.04 10:24:48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3일 강동구청과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임직원을 비롯해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구청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덕동 일원의 연탄보일러 사용 저소득층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2000장의 연탄과 함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