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대표 최세훈), GS리테일(사장 허연수),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너스룸에서 멀티멤버십 선불카드 'POP티머니'와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 '마이원 모바일 월렛'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국내 서비스 연동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멤버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금융카드 발급 및 마케팅 등 추가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전국 교통결제 및 다양한 유통 결제처에서 사용되고 있는 'POP티머니'에 CJ ONE, 교보문고 등 다양한 '마이원 모바일 월렛'의 멤버십을 연결해 포인트 적립과 함께 멤버십 혜택, 적립내역, 포인트 사용, 쿠폰, 공지사항 등을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제휴를 기념해 '마이원 모바일 월렛'에서는 'POP 티머니'를 연결한 선착순 3만명에게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또는 티머니 3000원 충전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