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이안에프앤비(대표이사 임은경)의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는 오는 4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겨울시즌 한정메뉴를 포함해 총 6종이다. 꼬지마루 방문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매콤 △바삭 △부드러움 3가지 콘셉트로 개발됐다.
'순살 고추 치킨'. ⓒ 이안에프앤비 |
'바삭'을 제주로 개발된 2가지 메뉴는 '카레치킨 앤 칩스'와 '카레&야채 고로케'다. 카레치킨 앤 칩스는 카레가루가 첨가된 순살치킨과 갈릭 후라이드 포테이토, 그린빈이 어우러진 메뉴다. 카레&야채 고로케는 돈가스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또 '부드러움'을 콘셉트로 개발된 메뉴는 연두부 튀김에 양파와 가쯔오부시 풍미를 더한 '아게다시도후'와 꼬막을 2가지 종류의 소스에 찍어 먹는 '꼬막데침'이 있다. 이 외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인 '홍합탕'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꼬지마루는 기존 일본식 선술집과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로 다양한 꼬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 시 교육비와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창업비용을 특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