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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11'의 8번째 선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이청용 선수를 선발했다. 사진은 '갤럭시 11' 이청용 선수. ⓒ 삼성전자 | ||
이청용 선수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리오 괴체(독일), 오스카(브라질), 팔카오(콜롬비아) 등에 이어 8번째 갤럭시 11팀 선수로 선발돼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갤럭시 11은 전 세계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가상 축구대표팀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 축구전쟁을 치른다는 내용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 대표팀 선발과정·트레이닝 영상 등이 공개되며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을 한 명씩 순차적으로 선발, 공개하는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청용 선수 선발 이후 어떤 선수들이 갤럭시 11에 합류하게 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청용 선수의 갤럭시 11 선발에 맞춰 케이블TV와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용산역에 위치한 갤럭시 체험존에서 이청용 선수 사인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11은 기존 스포츠 마케팅에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11 캠페인 관련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www.theGALAXY11.com/ko) 및 삼성전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