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대우증권(006800·대표 김기범)은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동원빌딩 2층)에 수완지점을 신규 개점했다.
수완지점은 하남산업단지 내 980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혜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서비스는 KDB대우증권 패밀리 오피스의 명칭으로 △투자 △리스크 △부동산 △세금 △기업자문 △가문관리 등을 제공한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우측부터 세 번째)과 이경일 수완지점장(우측부터 네 번째)이 수완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 절단을 하고 있다. ⓒ KDB대우증권 |
이어 "이번 신설되는 수완지점은 최근 신설된 동탄지점에 이어 새롭게 부각되는 상권에 고객 친화적 점포를 신설 운영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광주 신흥 중심상권에 위치한 수완지점은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특화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