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문고가 2014년 새해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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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는 2014년 캘린더· 다이어리·연하장 판매를 시작했다. ⓒ 교보문고 | ||
교보문고는 핫트랙스에서 크리스마스카드 뿐 아니라 2014년을 준비하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연하장 등 인기 상품을 진열해 오프라인과 인터넷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핫트랙스 김홍중 상품개발팀장은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종이카드와 다이어리의 판매는 매해 평균 10%씩 늘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정성을 담아 쓴 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교보문고는 국내도서 5만원 이상 구매 독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인터넷교보문고와 디자이너 7인이 함께 책과 관련된 이미지와 문구를 담아 디자인 및 제작한 캘린더 7종이며 이 중 하나를 독자들이 선택할 수 있다.
2014년 캘린더 제작에는 △민음사 △열린책들 △북로그컴퍼니 △비즈니스북스 △나무수 △김영사 △아트북스로 총 7개의 출판사가 캘린더 제작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