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금융그룹(회장 이어룡)이 연말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어룡 회장은 전남 나주시 소재 고아원인 금성원부터 장애우 및 지체우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까지 모두 4곳을 찾아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지원 대상은 금성원 81명과 계산원 48명, 수산원 45명, 성산원 12명으로 총 186명이다.
전남 나주시 아동복지시설인 금성원을 찾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신증권 |
한편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장학사업 및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