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해피메이커’가 돼라.
내일 할 일이 기대가 돼서 저녁에 잠이 안 오고, 회사에 가는 길이 신이 나서 막 빨리 걷는다는 말은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모든 리더들은 다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하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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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람이 한다.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된 회사도 사람이 없으면 금새 무너진다. 직원들을 성공을 위한 도우미 정도로 여긴다면 능력 있는 직원은 한.명.도 남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한 명의 신바람 난 직원이 전 조직에 신바람을 전파시킨다.
‘해피메이커’는 세계적 다국적 기업에 입사해 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억대연봉을 받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기계발우화로 지은이 ‘김영욱’은 기업 M&A 과정에서 수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마침내 보석처럼 빛나는 비즈니스의 진실을 만나는 생생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을 잘 부려 먹을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행복에 겨워 신나게 일을 하게 만들까” 이 책을 통해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들은 탁월한 리더십의 비결은 바로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사
최고로 일 잘하는 직원들은 예외없이 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나 역시 실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때는 잠자리에 들 때부터
내일 할 일이 기대가 돼 잠이 안 왔고, 출근길이 너무나 행복해서 막 빨리 걸었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리더라면 일을 잘 시키는 방법보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해피메이커는 내게 아주 반가웠다. 나 역시 해피메이커가 되려고 항상
고민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김영욱은 어리지만 강요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얻어낼 줄 안다. 따라서 이 책은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강력한 노하우를 아직 터득 못한 초보 리더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영학 박사 KTF 전무 조서환
사람이 배제된 효율이니 혁신은 껍데기나 다름 없다.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직원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다. 직원들을 보물처럼 여기고 직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일터에서 근무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상상이다.
GE 코리아 이채욱 회장
불만이 있는 직원은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있듯이 소수 직원들의 서비스 질 하락이 기업 전체의 모든 고객 만족 활동을 파괴할 수도 있다.
직원이 진정 만족해야 전체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고 그 시작은 우선 직원들이 만족하는데서 시작한다. 오랜 기간 CEO로서 직원 만족 향상을
위해 관심, 배려, 칭찬, 격려를 강조해 왔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공유되어야 한다. 이런 나의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피메이커의 소개가 더욱 반가운 이유이다.
삼성석유화학 허태학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