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1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대비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와 희망의 러브하우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자 30명이 서울 동대문구 송모씨 가정을 방문해 월동대비 집수리 작업에 나섰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월동 대비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보쉬 |
특히, 봉사자들은 새롭게 후원된 신제품 온습도 측정기 PTD1을 활용해 방안의 보온상태 및 곰팡이 위험도를 측정하는 등 적극적인 월동대비 단열작업을 실시했다. 열 손실이 높은 집안 모서리 및 창문 주위는 꼼꼼히 보수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벽면은 새로 도배해 차가운 외풍에 고생하던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제품 온습도 측정기 PTD1을 비롯, 겨울 단열작업에 유용한 공구들을 대거 후원했다. 오른쪽 사진은 온습도 측정기 PTD1로 열교현상을 측정하는 모습. ⓒ 보쉬 |
한편, 보쉬는 올해 초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전동공구 장비후원을 위한 결연식을 체결하고 집수리에 필요한 모든 전동공구 및 기타 장비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제품을 포함해 60여종의 전동공구와 측정공구 및 액세서리를 후원했으며, 모두 저소득층 92가정이 집수리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