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프랑스 통신업체인 SFR과 'U+tv G' 및 컨버지드홈 서비스 분야 벤치마킹과 향후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프랑스 통신사 SFR의 임원진은 'U+tv G' 서비스 시연에 참관, IPTV·컨버지드홈 서비스 관련 개발·운영노하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 LG유플러스 |
SFR의 최고마케팅 임원을 포함한 임원진은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를 방문, 통신사업의 미래전략 관점에서 IPTV 및 컨버지드 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데 합의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랑스 SFR에 앞서 브이그텔레콤과 인도네시아 링크넷 등 다른 해외통신사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컨버지드홈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