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 유통매장 입점

2월 홈쇼핑 론칭 후 80만개 팔려…대형 유통매장서 판매 시작

[프라임경제] 애경에스티(대표 고광현)는 홈쇼핑 히트상품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를 대형 유통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 ⓒ 애경에스티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지난 2월 롯데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3개월 만에 50만개 판매, 30억원 매출을 올리며 완판행진을 이어간 홈쇼핑 대박상품이다.

가정위생용품으로는 홈쇼핑 TV방송상품부문 1일 판매 1위를 3차례나 차지할 정도의 올 상반기 이례적 인기를 끈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현재까지 총 80만개, 45억원대 매출기록을 세웠다.

이 상품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자 방송기간이 아닐 때도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대형 유통매장에서도 러브콜을 넣었다.

애경에스티는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계기로 세탁조 내부 청소하기 전후 모습을 비교 전시해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소비자 캠페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세탁기 내 세탁조 곰팡이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고 냄새까지 없애주는 액체타입 세탁조크리너다.

기존 세탁조크리너는 청소에 앞서 세탁기에 물을 채운 뒤 90분에서 120분까지 담가둬야 하지만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세탁조 뒤쪽 오염물질에 재빠르게 침투해 3분만 세탁기를 돌려도 세탁조 청소가 끝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