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운영하는 돈카츠 레스토랑 '사보텐'은 일본정통 우동을 신메뉴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보텐이 일본정통 우동 5종을 출시한다. ⓒ 아워홈 |
이번에 출시되는 일본정통 우동은 총 5종이며 물방울 튀김(타누키), 찹쌀떡(모찌) 등 기존 우동에서는 맛보기 힘든 이색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타누키 우동'은 담백한 가츠오 국물에 타누키를 가미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치카라 우동'은 기본 타누키 우동에 모찌를 추가해 부드럽고 쫄깃함을 더했다.
4가지 다양한 버섯을 얹은 '키노코 우동'은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며 '니꾸 우동'은 최상급 와규를 얹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 함께 출시되는 '명란 크림우동'은 크림소스와 명란이 어우러진 퓨전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