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기자 2013.12.01 10:54:31
[프라임경제] 산업통산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479억18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0.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액은 431억1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감소했다.
10월 수출액은 504억9300만달러로 사상 처음 월간 500억달러를 돌파했으나 11월에는 두 달 연속 500억달러 고지를 넘는 데 실패했다.
11월 무역수지는 48억4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2월부터 2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