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기자 기자 2013.11.30 14:09:27
[프라임경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직원 1명이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통일부는 이날 "오늘 오전 7시25분 개성공단 입주기업 '아트랑'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직원은 58년생 남자로, 현재 일산백병원에 안치돼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해당직원은) 특별한 지병이나 외상 흔적은 없었다"며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