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11.29 15:52:48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28일 중국 천진에서 중국 현지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재중 한국중소기업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 현지경영의 어려움으로 꼽히는 임금 상승과 인력난, 현지 규제강화 등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기업의 경영현황 분석과 함께 노무·외환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