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이하 도박관리센터)는 '2013년 도박중독예방강사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내달 14일까지 '2013년 도박중독예방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 도박관리센터 |
도박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달 16일 센터 청사에서 '도박중독의 이해 및 사례'를 주제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운영 중인 양성과정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도박중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예방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도박관리센터는 "향후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시를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