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이사 이해선·변동식) 임직원 40명은 28일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앞에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CJ오쇼핑 |
CJ오쇼핑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조손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CJ오쇼핑과 서초구청,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김장 행사에는 CJ오쇼핑 임직원 외에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석훈 의원과 진익철 서초구청장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2008년 사옥이 위치한 방배동에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하고, 복지관과 연계해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를 타이틀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