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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신임 대표이사는지난 2005년 LG전자 PC해외마케팅담당을 거쳐 2006년부터 LG데이콤 경영기획담당·e-biz사업부장, 2010년부터 LG유플러스·경영지원담당·구매담당·스마트홈사업부장·컨버지드홈사업부장을 맡아왔다.
이번 선임은 LG유플러스와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통해 모·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디어로그는 LG유플러스의 미디어 콘텐츠 전문 자회사로 2000년 3월 LG인터넷과 한컴네트·LG데이콤의 천리안 사업부를 통합해 데이콤멀티미디어로 설립된 후 지난해 5월 미디어로그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