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김원규)은 사단법인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조승연)와 퇴직 후 프로그램 및 은퇴설계 등 100세시대 준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증권사는 작년 4월 증권업계 최초로 서울대학교와 함께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있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왼쪽)과 정홍자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사무총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고객, 회원사, 임직원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