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금융상품 불안감 CS로 극복

[프라임경제] 2010년부터 4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 스마트금융센터는 최근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 직원이 고객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HMC투자증권

이를 실천하기 위해 스마트금융센터는 모든 직원이 펀드투자상담사관련 자격증을 100% 취득해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펀드 판매 이후에는 일정기간 내 해피콜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이중으로 확인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점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2008년부터 본격적인 CS(고객만족) 교육 및 평가를 시작했고, 직원별 맞춤형 CS 클리닉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사적 기업문화정립을 위한 내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HMC 人 매너백서' 'Clean Desk 운동' 등 전사적 CS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증권사 김혜순 스마트금융센터 이사는 "고객만족 최우선을 위해 고객의 입장에 서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응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S활동을 통해 내부직원은 물론 외부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