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지난 25일 서울 화곡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GSK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총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GSK 임직원들이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 GSK |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일섭 GSK 학술 및 개발담당 부장은 "2009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은 GSK 직원들에게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