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6일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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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20여명이 연말 보살핌 봉사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외환은행 |
이날 오전 봉사단원 20여명은 서울 동대문과 성북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살핌 봉사를 실시하고 해당 지역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28일에는 부산지역 직원봉사단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겨울이불과 매트 등 겨울나기 지원물품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