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후원의 밤'을 내달 5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한기범희망나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격려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기범희망나눔의 2013년 사업 소개와 MBC이코노미봉사상·한기범희망나눔상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가수 나현의 사회로 임혁필·송준근·유민상 등 더홀(단장 옹알스 채경선) 홍보대사 소개와 함께 가수 최우진과 소프라노 김한나·AnRM피아노앙상블단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도 추첨한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2013년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희망농구대회 △3ON3 농구대회 △오렌지 멘토링 농구교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한기범희망나눔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심장병 어린이, 한국선천성환후회를 후원했다. 이에 한기범희망나눔은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