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 산하 IT서비스 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는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공원 내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숲에서 동절기가 되기 전 이팝나무, 소나무 등 120그루를 심었다.
하나INS 직원과 가족들이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나무심기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펼쳐진 것으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120그루를 식재했다. ⓒ 하나INS |
조봉한 하나아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