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전문교육기관인 윌토피아(대표 지윤정)는 서비스 접점직원과 서비스 매니저 및 중간관리자, 학점 및 자격증이 필요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 가락동 소재 윌토피아 평생교육원에서 'CS리더스 자격 대비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윌토피아는 CS리더스 자격증에 대해 "고객접점 업계의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KT △삼성전자 △한국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도로공사 △부산은행 등의 기업에서 인사고과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취업준비생인 학생들에게는 학점이 인정돼 편입·학위취득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현재 서비스업 고용비중이 전체 70% 이상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CS리더 자격증은 고객접점 서비스 업계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커리어 관리 및 스펙 쌓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CS리더스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윌토피아 CS리더스 자격증 대비반은 교재를 만든 △한국 CS표준교육센터의 이러닝 과정 △핵심 기출문제 풀이 수업 △윌토피아 평생교육원 수료증 부여 등 자격증 대비 정보 공유 및 학습지원이 가능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간을 단축해주고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서비스업계 근무자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CS리더스 자격증 대비반 접수는 내달 4일까지며 윌토피아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