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스타일 GM DAEWOO 윈터리그 결승 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3,4위전을 거쳐 결승까지 5판 3선승제에 따라 우승팀이 가려지면 고급 SUV 윈스톰의 주인이 탄생된다. 2위는 500만원, 3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1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4개 지역(서울,경기,중부,경상)의 12개 대표팀 중 4강에 오른 팀은 ‘MaveN_Lucky’(경기), ‘Kill’(경상), ‘Born’(서울), ‘Why’(중부) 이다.
이 중 ‘MaveN_Lucky’와 ‘Born’팀이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Kill’과 ‘Why’팀이 3위 상금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역동감 있는 게임 화면과 팀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스타일 게임 대회는 주말 저녁 코엑스 광장을 지나는 수많은 인파들에게 성대한 e스포츠 축제로서 강한 인상을 심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타일 지엠대우 윈터리그 결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jce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