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11.23 10:57:02
[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원준)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
롯데면세점 임직원 및 협력사 120여명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연탄은행에 연탄 1만2000장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심우진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은 "사랑의 연탄배달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주변의 이웃들이 춥고 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