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국내서 개막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어선 푸에르자 부르타를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 위메프 |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 배우,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이끄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며, 극장 전체를 무대로 올 스탠딩으로 진행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막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위메프에 따르면 푸에르자 부르타는 색다른 공연을 희망하는 젊은 관객의 수요에 부합하며 올 연말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은 관객 머리 위, 옆, 플로어가 무대로 연출돼 공연스텝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하는 형식이다. 공연 전에는 라운지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기며 대기할 수 있고,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내 FB빅탑시어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위메프는 공연만 관람할 수 있는 푸에르자석의 주중 관람권을 타 온라인 예매처의 9만9000원에서 30% 할인한 6만9000원, 주말 관람권은 20% 인하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으며 티켓 구매 고객 중 감상평이나 후기를 올린 2명을 선정, 공연 관람 및 맥주와 탄산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부르타석 초대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