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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자 부르타' 위메프, 소셜 단독 판매

선착순 1000에게 1000포인트 지급 이벤트 병행

나원재 기자 기자  2013.11.22 1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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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가 국내서 개막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어선 푸에르자 부르타를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 위메프  
위메프가 국내서 개막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어선 푸에르자 부르타를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 위메프
[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푸에르자 부르타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 배우,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이끄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며, 극장 전체를 무대로 올 스탠딩으로 진행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막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위메프에 따르면 푸에르자 부르타는 색다른 공연을 희망하는 젊은 관객의 수요에 부합하며 올 연말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은 관객 머리 위, 옆, 플로어가 무대로 연출돼 공연스텝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하는 형식이다. 공연 전에는 라운지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기며 대기할 수 있고,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내 FB빅탑시어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위메프는 공연만 관람할 수 있는 푸에르자석의 주중 관람권을 타 온라인 예매처의 9만9000원에서 30% 할인한 6만9000원, 주말 관람권은 20% 인하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으며 티켓 구매 고객 중 감상평이나 후기를 올린 2명을 선정, 공연 관람 및 맥주와 탄산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부르타석 초대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