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J그룹(대표이사 김정환)과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역 농산물 원료 매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안동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 '농업회사법인 예안촌'(대표 김대식·이하 예안촌)을 건립하고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환 MJ그룹 대표 △권영세 안동시장 △김철수 김광림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갑 의원 △석현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유종현 한화63시티 본부장 △이광호 CJ프레시웨이 상무 △황병종 엠서비스 대표 △박상옥 세루 대표 등 MJ그룹 협력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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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준공식을 가진 예안촌은 '정직하고 바른 자연의 맛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 김상준 기자 | ||
예안촌 건립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MJ그룹의 도전과 열정으로 제조업분야 진출 숙원 결실이다. 안동시 풍산읍 안동경북바이오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예안촌은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해 2013년 8월에 완공됐으며, 총 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됐다.
3층 규모의 예안촌은 대지 1만6762㎡부지에 건축면적 3966㎡로 △후레쉬가공센터 △식품연구실 △실험실 △홍보관 △사무실 △직원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안촌은 김치제조라인과 전처리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선별라인의 2개 라인을 갖추고 있다. 먼저 김치제조라인은 HACCP(유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최신 위생시설을 갖췄으며, 지역시스템 및 EHP(전기히트펌프)설치, 첨단 패수시설을 완비해 에너지를 절감한 친환경적 건물이다.
전처리 GAP은 또 2가지 라인으로 구분된다. 선별라인에는 △선택선별기 △비파괴당도측정기 △삼면포장기 △봉지포장기 등이 설치돼 있으며, 세척라인에는 △에어세척기 △브러쉬세척기 △샤워세척기 △오존수생성장치 △건조기 등의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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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안촌의 홍보관에서는 예안촌의 다양한 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왼쪽), 국내 최고 수준 GAP의 선별라인(오른쪽)에는 최신시설이 구축돼 있다. = 김상준 기자 | ||
김정환 대표는 "예안촌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MJ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준공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예안촌 준공식을 계기로 MJ그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예안촌은 지역 농산물의 원료 매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동시도 기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가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한편, MJ그룹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으로, △예안촌 △엠서비스 △세루 △엠제이건설 △엠로지텍 △ADQ 등 10여개의 계열법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청 주관 평가 '2012년' '2013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취업하고 싶은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