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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 이사장(오른쪽)이 참가자의 이야기를 듣고 활짝 웃고 있다. ⓒ 순천시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순천인 에코지오 꿈 찾기 청년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4기 청년 캠프는 직업을 갖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들을 비롯,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들의 가슴 깊은 곳에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꿈과 도전정신,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꿈 찾기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청년캠프를 함께한다. 제4기 청년 캠프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평생학습관 종합정보센터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1기 청년캠프와 2․3기 중년 및 금빛캠프 231명을 운영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출발점이 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